사랑하는 아들아! 너의 생일을 맞이해서...
- 작성자
-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 2008-05-18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이 너의 19번째 맞이하는 생일이구나!
사랑한다... 마니마니...
다음 너의 생일날엔 가족과 함께 하는 생일날이 되겠지?
아침에 누나가 너에게 보낼 줄 유부초밥 재료 사러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학원가느라고 노량진 학원으로 차멀미를 돌렸는데...
그래도 고맙더구나...
바쁜 엄마를 대신해서 동생 생일날이라고 유부초밥해서 보내주려는
누나의 마음이 한없이 갸륵하더구나...
학원에서 교육학 강의 듣고 있는데 밖에는 한 없이
봄비가 내리고 있더구나...
책과 눈 맞추고 있을 우리 아들을 생각하니
한 없이 고맙고 그리고 갸륵하고 그러네...
좋은 날이 네 앞에 기다리고 있으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학습에
임하도록 하렴...
너의 생일을 맞이하여 엄마가 사랑의 편지를 이렇게 쓰고 있구나...
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뿌-듯한 하루를 정리하면서
꿈나라 가기를 기도하마...
고맙고 그리고 하늘만큼이나 너를 사랑한다...
머리맛의 베겟속에 엄마가 보내준 편지를 넣어놓고
잠자리 들면서 종종 꺼내읽는다는 즐거움이 우리아들의 하루 일과중의
가장 큰 기ㅡ쁨이라는 너의 말을 파리공원의 벤치에서 옥수수를 먹으면서
들으면서 너의 그 말이 이 엄마의 가슴 한켠을 얼마나 찡하게 하던지...
오늘이 너의 19번째 맞이하는 생일이구나!
사랑한다... 마니마니...
다음 너의 생일날엔 가족과 함께 하는 생일날이 되겠지?
아침에 누나가 너에게 보낼 줄 유부초밥 재료 사러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학원가느라고 노량진 학원으로 차멀미를 돌렸는데...
그래도 고맙더구나...
바쁜 엄마를 대신해서 동생 생일날이라고 유부초밥해서 보내주려는
누나의 마음이 한없이 갸륵하더구나...
학원에서 교육학 강의 듣고 있는데 밖에는 한 없이
봄비가 내리고 있더구나...
책과 눈 맞추고 있을 우리 아들을 생각하니
한 없이 고맙고 그리고 갸륵하고 그러네...
좋은 날이 네 앞에 기다리고 있으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학습에
임하도록 하렴...
너의 생일을 맞이하여 엄마가 사랑의 편지를 이렇게 쓰고 있구나...
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뿌-듯한 하루를 정리하면서
꿈나라 가기를 기도하마...
고맙고 그리고 하늘만큼이나 너를 사랑한다...
머리맛의 베겟속에 엄마가 보내준 편지를 넣어놓고
잠자리 들면서 종종 꺼내읽는다는 즐거움이 우리아들의 하루 일과중의
가장 큰 기ㅡ쁨이라는 너의 말을 파리공원의 벤치에서 옥수수를 먹으면서
들으면서 너의 그 말이 이 엄마의 가슴 한켠을 얼마나 찡하게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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