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각

작성자
엄마
2008-05-19 00:00:00
비온후의 풍경은 참으로 투명하다
까슬하게 느껴지는 바람마저도 색깔이
보이는 듯 하구나
아카시아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 꽃송이가
진한 향기를 뿜어내며 짙어가는 5월을 말하는구나
잘지내지??

통화할때 밝은 너의 목소리가 엄마를 안심시켜 주는구나
열심히 하려하는 너의 노력이 전해진다
딸!! 고맙다

아직은 국 영 수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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