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아들
- 작성자
- 태승맘
- 2008-05-20 00:00:00
맨유가 이긴건 알테니..성적표 이정도만
순위 팀명 경기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맨체스터 Utd. 38 27 6 5 80 22 58 87
2 첼시 38 25 10 3 65 26 39 85
3 아스널 38 24 11 3 74 31 43 83
4 리버풀 38 21 13 4 67 28 39 76
5 에버턴 38 19 8 11 55 33 22 65
JES] 모하메드 빈 암만 AFC(아시아축구연맹)회장이 "박지성은 아시아의 프라이드이다"고 극찬한 가운데 UEFA 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는 20일 오후(한국시간) 박지성의 인터뷰 기사를 메인 화면에 내걸었다.
이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김동진과 이호가 UE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전날 그들을 만났었다. 행운을 비는 마음으로 경기를 봤는데 결국 우승을 했다. 나도 우승을 해 코리안 더블을 달성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그는 이어 "게임이 한국 시간 새벽에 진행되므로 많은 분들이 잠을 못 이루실 것 같다. 꼭 우승해 보답하겠다"는 각오도 나타냈다.
한편 UEFA는 "그는 머리가 좋은 환상적인 선수다. 내가 박지성을 계속 기용하는 까닭이다. 폭 넒은 움직임 쉴 새 없이 공을 따라 다니는 근면성이 최고다"는 그에 대한 퍼거슨 감독의 칭찬도 함께 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박지성(27·맨유)의 도전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 각국 언론들은 박지성이 아시아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릴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그의 성공신화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다.
이에대해 박지성을 오랫동안 지켜본 핌 베어벡 호주대표팀 감독은 투철한 정신력과 팀을 위한 이타정신을 해답으로 꼽았다.
2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영문판은 교토에서 출발한 맨유 파크(박지성)의 기나긴 여정이라는 기사를 통해 베어벡 감독이 본 박지성의 모습을 세밀히 관찰했다.
베어벡 감독은 박지성을 처음
순위 팀명 경기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맨체스터 Utd. 38 27 6 5 80 22 58 87
2 첼시 38 25 10 3 65 26 39 85
3 아스널 38 24 11 3 74 31 43 83
4 리버풀 38 21 13 4 67 28 39 76
5 에버턴 38 19 8 11 55 33 22 65
JES] 모하메드 빈 암만 AFC(아시아축구연맹)회장이 "박지성은 아시아의 프라이드이다"고 극찬한 가운데 UEFA 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는 20일 오후(한국시간) 박지성의 인터뷰 기사를 메인 화면에 내걸었다.
이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김동진과 이호가 UE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전날 그들을 만났었다. 행운을 비는 마음으로 경기를 봤는데 결국 우승을 했다. 나도 우승을 해 코리안 더블을 달성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그는 이어 "게임이 한국 시간 새벽에 진행되므로 많은 분들이 잠을 못 이루실 것 같다. 꼭 우승해 보답하겠다"는 각오도 나타냈다.
한편 UEFA는 "그는 머리가 좋은 환상적인 선수다. 내가 박지성을 계속 기용하는 까닭이다. 폭 넒은 움직임 쉴 새 없이 공을 따라 다니는 근면성이 최고다"는 그에 대한 퍼거슨 감독의 칭찬도 함께 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박지성(27·맨유)의 도전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 각국 언론들은 박지성이 아시아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릴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그의 성공신화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다.
이에대해 박지성을 오랫동안 지켜본 핌 베어벡 호주대표팀 감독은 투철한 정신력과 팀을 위한 이타정신을 해답으로 꼽았다.
2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영문판은 교토에서 출발한 맨유 파크(박지성)의 기나긴 여정이라는 기사를 통해 베어벡 감독이 본 박지성의 모습을 세밀히 관찰했다.
베어벡 감독은 박지성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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