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모의 고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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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2008-05-23 00:00:00
우리 딸 오늘 하루 시험지와 씨름 하겠네..
화장실은 속을 안썩이는지 걱정인데. 모든게 스트레스 때문에 오는거라 하니
마음 편안히 먹고 피할 수 없음 즐기라는 말이 있잖니...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으면 성공 한다는 확신을 같길 바란다
수학 성적이 많이 좋아 지네..우리 딸이 열심히 한다는 증거겠지..
벌써 담주만 보내면 휴가네..처음보다 휴가도 빨리 돌아오는 같지 않니?
아빠께서는 오늘 강원도 가셨어..친구분들하고...
지난주말에는 광주 주말농장에 다녀왔는데 밤고구마 심은게 잘 자라 있고
상추도 많이 뜯어 왔어.
오빠는 회사 부장이 교회 가자고 해서 어저께 교회 갔다 왔대..목사가 영어로
설교 한다고 꼬셨나봐...
8월에 일본 2주 다녀 온대나...비행기 값만 주면 된다고 엄마를 졸라
다녀 오라 했어.갔다와서 바로 미국 가겠지..
그래도 성인의날 우리딸한테 다녀 왔다니 엄마는 매우 기뻤어
시키지 않아도 동생을 잘 챙기니 예쁘지..
내일은 전직원 출근 한대...자발적으로 나와서 일한대.
금상타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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