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냉이가보고싶다 갑자기 TV를 보다가 엄마가한말에 아빠랑은희가 놀라면서 엄마얼굴만빤히 쳐다보는거있지.지냉아 제주도는 비가오더니 오늘아침은 안개가
끼어날씨가흐려서 그런지 좀쌀쌀하다.
정미 이모한테 생일축하한다고 전했더니 역시 꼼꼼한지냉이가최고라고하더니
진영이 언니가1등으로 축하한다고 진형이보다먼저 문자로보냈데...
오늘 일요일인데 아빠는 금방일어낭이네 일찍이랜허멍 출근허젠햄신게 잠꾸러기은희는 일어나젠허민아마도 12시나되야될거라이
지냉아 공부하는거힘들어도 지금의기회다생각허영 기회있을때 악바리처럼해야된다생각허영 열심히허라게 오늘은 외할머니집에랑 큰이모집에갔다다 은희여름하복이랑 사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