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연

작성자
주영희
2008-05-26 00:00:00
우리난이 잘 지내고있지??
공부하느라 여념이 없는 너를 생각하면 아빠의 마음이 짠찡 대견스럽다.

오늘은 엄마와 경포대에 가서 떨고 왔단다.(구름 안개)
그리고 이편지는 엄아의 성화(명령)때문에 쓰고있다.
말로하면 잠깐인데 이놈의 독수리로 편지를 쓰려니 시간이 하세월이다.
그래도 우리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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