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반 23번 박지성

작성자
엄마
2008-05-26 00:00:00
이때쯤이면 약간의 슬럼프도 오겠지
갖힌 공간에서 24시간 생활하려면 무척이나 힘들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잘 참고 견뎌줘서 고맙구나
어제 용인 민선인가 한테 연락왔더라
잘지내고 있다고 학원생활 잘 하고 있다고 해서
수능보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서 언니 만나라고 전해줬어

벌써 5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하루 하루 지루했겠지만 어느새 이런 시간이 흘렀나 싶구나
5개월동안 적응기간 빼고 방황의 시간 빼면 실제 열심히
공부한 시간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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