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재혁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5-29 00:00:00
날들이 어찌나 빠르게 질주하는지
엄마가 손을 꼽아보니 벌써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3개월이 지나
유월을 향하고 있으니 가는세월 누가 붙잡겠니.
아들 보고잡다 엄마도 보고잡지
쬠 참아
이제는 더위에 습도가 높으면 생활하는데 좀 불편할때가 돌아오니
더 공부하는데 힘들겠구나..
맛난것 많이 사먹고 시원한것도 사먹고 건강하게 잘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