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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
작성일
2008-05-29 00:00:00
조회수
96
준화야!
이번 3주 중에는 널 한번 본 적이 있는데도 이 3주가 더 길게 느껴지는구나.
잘 지내고 있지?
너도 혹시 며칠 후 보게될 모의 수능때문에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거 아니지?
너희 친구들 싸이에 가보니 많이 부담을 느끼는것 같아 널 본듯
맘이 아프더라.
이번 모의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면 좋지만 그 성적으로 대학이
결정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준화야
약은 잘먹고 있지?
어젠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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