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18)

작성자
아빠
2008-06-02 00:00:00
벌써 6월로 접어 들었구나.

동화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학업에 열중하리라 생각 한다.

하루 하루 부끄럽지 않은 생활을 하리라 아빤 믿는다.

몸은 어디 불편 한데는 없는지 ?

아빤 요즘 부쩍 동화가 보고 싶구나.

꿈속에서도 동화를 보고......

몇일 있으면 우리 동화를 볼수 있겠지만 또 그 전날은 모의고사 시험

이더구나.

준비는 잘 하고 있겠지 ?

평소 하던대로 부담 갖지말고 최선을 다 하면 된다.

동화도 시간이 흐를수록 시험에 대한 강박관념도 크리라 생각 한다.

모든 수험생들이 겪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