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휴가가 5일부터?

작성자
엄마
2008-06-02 00:00:00
지난번 입소일에 맟춰 나름대로 3일부터 휴가로 생각했는데..
아빠 생일 다음날 오네. 너없이 생일 파티하려니 좀 허전하겠다.
하루 기다렸다가 너오면 할까보다.
케익을 너가 준비해도 좋고.
참 물리는 인강 잘하고 있니? 이것 저것 하느라 정신 없이 바쁘겠다.
항상 얘기하지만 너무 서두르지 말고.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면 모든 일이 잘될거야.
약은 다먹어 가지?
하루도 빼먹지 않고 잘 먹었으면 해.
엄마가 옆에서 다 챙겨 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 하구나.
넌 고 3때보다 더 힘든데 엄만 너무 편히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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