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

작성자
엄마가
2008-06-02 00:00:00
준화야!

지금 시간이 밤11시를 조금 넘었으니 넌 아직도 책과 씨름 중이겠구나.

건강은 어떤지..

준화야 화이팅이다!!!

낼모레 보는 연습 시험 잘 치러.

방금 내 휴대폰이 울려 열어 보니 해욱이가 문자를 보냈구나.

"유월 모의 대박 하앍 넌 못 보겠군" 하고

그래서 내가 너에게 전해주겠다 했다.

너무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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