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야@@

작성자
누나~
2008-06-03 00:00:00
발가락 다쳤다며!!!!!!!
맙소사!! 어떡해!!!! 아프겠다 ㅜㅜ
어후.. 공부하느라 고생하는데 발까지 다치고ㅠㅠ
으흐흑 엄마아빠랑 누나는 가슴이 찢어진다흑
아까 집에서 전화왔는데 엄마가 혜성이 다쳤다고ㅜ
앞으로는 조심해서 다녀~ 걸을 때도 그렇고~
아..맘아파ㅠㅠ정말

이번주 목요일에 집에 간다고?^^
누난 못 감..ㅡㅡ 다음주 시험이야~ 으흐흑 무지바쁘다
1시반에 나온다고 하던데 못 데리러 가 누나 수업 있어~
발도 아픈데 비까지 오면 어떡하지
"흐리고 비 후 갬"이다 나오는 시간에 비오면 안될텐데
터미널에 도착해서 표 끊고 엄마한테 전화드려~
청주 도착하면 데리러 나오실 수도 있다고 하니까~ 알겠지?
꼭 전화하라셔 엄마가^^
그리고 누나는 너무 보고싶은데 ㅜㅜ
일요일에 올라온다며?
일요일에 터미널에서 만나야겠다~
그 때 학원까지 같이 가자 ㅋㅋ
그 전에 공부는 끝내놓아야겠구만
시험은 4과목인데... 너무 할 게 많아~
지금 실습일지 책 한권 만들고있다 ㅋ
아휴.........알렉세이가 영화 봐오랬는데 언제 보냐 흑
뭔 내용인지 알아듣기도 어려워
듣고는 있는데 ... 너무 말이 빨라서 화면만 멍하니...ㅡ_ㅡ볼 때도 있고ㅋㅋ
아~ 창피하다
요즘 촛불시위가 이명박이 보낸 경찰들 때문에 완전 데모 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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