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가자

작성자
엄마
2008-06-11 00:00:00
너를 학원에 들여놓고 올때 엄마는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펐단다.
처음에 너를 그 학원보냈을때 보다 몆배 더 마음이 아팠단다. 너가 생각을 바꿔서 가긴했지만 들어가기 싫은너의 심정을 엄마도 알지.
그래도 우리딸이 부모말을 들어주니 너무고맙고 다행한 일이구나.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 하고 노력해봐?
너 자신은 너가 만드는 것이라고 아빠에 말씀을 꼭 염두에 두고 말이다.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원하는것만 성취할려면 바른마음이 아니야.
원하는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르침을 비방해서도 어리석은생각이야.
결국 너의 마음과 생각이 중요하지. 스승과 너의 주변에 모든 사람들은 너를
가르치고 도와줄수는 있지만 너를 대신 할수는 없단다. 토요일날 우리 서점
에서 책산거있지 아빠가 다보시고 준데서 아직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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