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기를 팍팍 보내마.

작성자
엄마
2008-06-13 00:00:00
아들아!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있구나.
그래서인지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 자주 올라오네.
엄마한테는 별로 반갑지 않은 모습인데...
아들아! 조는 것도 습관이라고 했다.
하지만 누가 얼마나 잘 견디고
스스로를 조절 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각자 가는 길은 다를 수 밖에 없겠지?
처음 그 곳에 들어 갈 때의 각오
그때의 절박했던 순간을 잊지는 않았겠지?
너에게는 주어진 목표가 있고 가야 할 길이 있다.
네 인생의 시작은 지금부터야.
네 인생의 주인공 또한 너야.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네 인생을 위해
기초공사는 튼튼히 해야 되겠지?
아들아! 하루 세끼 잘 챙겨 먹고
건강을 위해 적당히 운동도 하고
어차피 견뎌 내야 될 상황이라면
정신력으로 버티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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