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딸 에게

작성자
아빠가
2008-06-18 00:00:00
오랜만에 못치는 자판을 이렇게 두두리고 있구나.
그래 나의딸 어떻게 지내고 있니?
벌써 학원에 입학한지가 퇴소할날보다 더 많이 지나고 있구나.
기온은 점점오르고 너의 몸은 더위에 지쳐 피곤함이 가중되겠지.
지난번에 아빠가 선운산 등산을 가는 바람에 너의 얼굴을 보지못하고 보내
마음이 그랬는데 열심히 하리라 아빠는 믿는다.
딸을 생각하면 언제나 행복하고 뿌듯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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