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치고 복귀하면서 몸이 아프다는 소식은 아는데

요즈음은 어떤지 몹시 궁금하구나 / 선생님 말씀은 많이 좋아졌다
하시는데..
여러가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 유진이 체력이
많이 약해진것 같아 아빠 엄마는 걱정이 앞선단다

사람은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그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유지해야 /
그 생활의 리듬이 깨지지않고 / 공부하는것도 능률이 오르는법이다
몸이 아프면 모든것이 귀찮아 지면서 그 모든일이 그효과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

지난번 휴가때 갑자기 긴장이 풀리면서 시간관리가
제대로 않된것 같은 생각이 들어 몹시 안타깝다

휴가라는것은 마음과 몸을 편하게 하여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다시 일상에 목귀했을때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있는것인데
지난 휴가때 그것을 망각한것은 아닌지 ....조금은 생각할 부분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이제 유진이는 성인이기 때문에 많은것을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슴을 아빠 엄마는 잘알고 있단다
그러나 거기에는 책임이 있게 마련인데 반드시 그책임을 생각하면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성인이 해야할 행동인 것이다.

갑자기 긴장이 풀어지고 모든것이 느슨해지면 /정신과 육체적으로 변화가 오기 마련인데 적당히 자기를 콘트롤하고 관리하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