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구나

작성자
엄마
2008-06-25 00:00:00
울애기! 공무하기 힘든 계절이 오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걱정이 되는구나. 진성학원 입학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지났고
수능도 이제 5개월밖에 남지 않았구나
하루하루 황금같은 시간을 잘 활용해서 승언이가 목표한 계획되로 차곡차곡
쌓길바라며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엄마는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고 있단다.
올해는 어느해보다 경쟁이 더 치열하다고 하니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형이 27일날 나온데 오랜만에 너랑 형이랑 만날수 있어서 엄마도 기쁘단다.
너나오면 같이 삼촌 병원에 가서 종합검사부터 하고오자 나올때 이불하고
벼개하고 보자기에 싸서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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