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츠크빈오빠

작성자
경빈이의활력소
2008-07-02 00:00:00
오빠 벌써 들어갔구나 슬프다...
오빠랑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오빠가 자꾸 뛰쳐나가는 바람에..ㅠ_ㅠ흑흑
나는 낼부터 시험이야 ! 영어랑 미술본당
내가 그나마 좋아하는 과목이 영어니깐 열씨미 해야징
근데 갑자기 집에 오니깐 졸리네..............ㅠ_ㅠ
내일 시험이라고 오늘 보충 야자 아무것도 안했당^0^ 부럽쮜
나를 생각하면 2008년이 빨리 지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오빠 생각하면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어 오빠가 넘 힘들쟈나
난 고2 되면......진짜 ㅠㅠ 어떡하지???????


흑흑 글구 내 포스 신발끈 이쁘게 묶어달라니까 왜 안묶어주고 가버렷!
어차피 여름되니까 더워서 신지도 못하겠당


난시험끝나면말이지~~~~~~~~~~~~~~~
이쁘게 꾸며서 옷도 사고 신발도 가방도 지갑 등등 살게 넘 많당
캬 그래두 적당히 해야즤ㅋ_ㅋ난 어렸을때부터 돈 아껴왔자나

나 사실 오빠가 나한테 2마넌 빌린거 엄마한테 얘기했다..!!!!!!
글두 갠차나
오빤 휴가나오면 나한테 7마넌 빌린거 갚아야 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마넌이면 헉 나한텐 엄청 큰돈인데>_< 신난당>_<
오빠 나 수학 공부좀열찌미해야게따..흐엉

오빠 힘들어도 주저앉지 말고 열띠미하세욤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아짜나~~!!

오빠가 요번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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