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전하면서..(경빈/2반)
- 작성자
- 아빠
- 2008-07-06 00:00:00
TO. 경빈
무더위와 싸우며 공부에 정말 고생이 많지?
먼저 아빠의 염려와 우려의 생각을 전한다.
당연히 오는 졸음인데
선생님께서 왜 자꾸 지적하시냐는 자세는
올 바른 자세는 아닌듯 하구나.
(더구나 일찍 집을 출발했음에도
2번에 걸쳐 귀소가 늦었다는 것도
변명이 구차하리라 본다.)
최근 네 행동 자세나 공부하는 과정에
많은 빈틈은 우려될 모습이고
그것은 아빠의 염려가 기우일지...아니면
정말 큰 문제를 안고 억지 공부하고 있는 것인지..
진정 하기 싫은 공부라면
스스로 지금이라도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
하기 싫은 것은 결과도 잘 나오지 못할 것이니까...
경빈!
더위와 피로가 다가오는 게절 7월과 8월이다.
마지막으로 피치를 올려야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졸음과의 전쟁을 치루는 것이 일상이지만
이겨 내길 바란다...
오늘......
네 맘의 정리를 새로이 해라.
네 결심을 다시 가다듬기를 바라기 위해
글을 적어본다.
그러나 원치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결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공부에 매진하고
또 매진해야 하는 네게 이제야 이런 글을
전해야하는 나도 맘이 편치는 않구나.
이제 9월 모의고사 원서 접수
사진/원서 준비
9월의 수능 원서 접수
11월 13일의 수능시험.
12월 10일 성적 통지.
12월 대입 원서 접수........
정말 눈앞에 수능시험과 입학과의 연속적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겨내야 하다. 져서는 안 되겠지.
그 방법은 이렇게
빡빡하고 다가오는 과정에서
얼마나 침착하게 네 페이스를 유지하는가가
관건이겠다.
절대 서둘거나 불안해 하는 것은 네게 도움이 안될 것이다.
(이 글이 널 서둘게하거나 불안케 하는 내용도 아니고)
좀 더 치밀하게
열정을 가지고 네 인생을 설계하는
해 보라는 뜻이다.
더위에 정말 고생이 많다.
이 더위가 식어지고
찬 바람이 불때면 성적에 변화가 오고
네가 흘린
무더위와 싸우며 공부에 정말 고생이 많지?
먼저 아빠의 염려와 우려의 생각을 전한다.
당연히 오는 졸음인데
선생님께서 왜 자꾸 지적하시냐는 자세는
올 바른 자세는 아닌듯 하구나.
(더구나 일찍 집을 출발했음에도
2번에 걸쳐 귀소가 늦었다는 것도
변명이 구차하리라 본다.)
최근 네 행동 자세나 공부하는 과정에
많은 빈틈은 우려될 모습이고
그것은 아빠의 염려가 기우일지...아니면
정말 큰 문제를 안고 억지 공부하고 있는 것인지..
진정 하기 싫은 공부라면
스스로 지금이라도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
하기 싫은 것은 결과도 잘 나오지 못할 것이니까...
경빈!
더위와 피로가 다가오는 게절 7월과 8월이다.
마지막으로 피치를 올려야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졸음과의 전쟁을 치루는 것이 일상이지만
이겨 내길 바란다...
오늘......
네 맘의 정리를 새로이 해라.
네 결심을 다시 가다듬기를 바라기 위해
글을 적어본다.
그러나 원치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결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공부에 매진하고
또 매진해야 하는 네게 이제야 이런 글을
전해야하는 나도 맘이 편치는 않구나.
이제 9월 모의고사 원서 접수
사진/원서 준비
9월의 수능 원서 접수
11월 13일의 수능시험.
12월 10일 성적 통지.
12월 대입 원서 접수........
정말 눈앞에 수능시험과 입학과의 연속적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겨내야 하다. 져서는 안 되겠지.
그 방법은 이렇게
빡빡하고 다가오는 과정에서
얼마나 침착하게 네 페이스를 유지하는가가
관건이겠다.
절대 서둘거나 불안해 하는 것은 네게 도움이 안될 것이다.
(이 글이 널 서둘게하거나 불안케 하는 내용도 아니고)
좀 더 치밀하게
열정을 가지고 네 인생을 설계하는
해 보라는 뜻이다.
더위에 정말 고생이 많다.
이 더위가 식어지고
찬 바람이 불때면 성적에 변화가 오고
네가 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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