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에게
- 작성자
- 엄마
- 2008-07-07 00:00:00
재우야 잘지내니?
날씨가 너무 더운데 그곳은 괜찮은지 모르겠구나.
너무 더워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란다.
더운데 공부해야 하는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구나.
조금만 더 고생하자꾸나.
그리고
지난번에 너가 집에 왔을 때 엄마 아빠가 힘들어하던일 있잖아.
마포 공덕동 일 말이야.
잘 해결이 되어서 이제 걱정안해도 된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 주고 협조해서
원만하게 처리가 되었으니까 걱정말고
잊어버려라.
세상 일이란 것이 내 뜻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일을 겪으면서 엄마 아빠도 모르고 살 던 부분에 대해서 또 한가지 배웠단다.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
날씨가 너무 더운데 그곳은 괜찮은지 모르겠구나.
너무 더워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란다.
더운데 공부해야 하는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구나.
조금만 더 고생하자꾸나.
그리고
지난번에 너가 집에 왔을 때 엄마 아빠가 힘들어하던일 있잖아.
마포 공덕동 일 말이야.
잘 해결이 되어서 이제 걱정안해도 된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 주고 협조해서
원만하게 처리가 되었으니까 걱정말고
잊어버려라.
세상 일이란 것이 내 뜻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일을 겪으면서 엄마 아빠도 모르고 살 던 부분에 대해서 또 한가지 배웠단다.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