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이에게
- 작성자
- 아빠가 보냄
- 2008-07-08 00:00:00
은혜 입은 노아
2008. 7. 6. 맥추감사주일 <찬송 / 404장 253장 창세기 6:1-12>
노아가 살았던 시대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영적으로 아벨의 후예요 혈통으로는 아담의 셋째 아들인 셋의 후손을 말하고 사람의 딸들은 가인의 후예를 말합니다. 그들은 다 죄성을 가진 인간이지만 하나님의 아들들은 죄를 짓고 때로는 넘어져도 늘 하나님께로 향하는 사람들이지만 사람의 딸들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더 멀어져 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신앙을 뒷전으로 하고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여 불경건한 자식을 낳기 시작하면서부터 악이 가득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당시의 죄악은 성적(性的) 타락과 강포(포악)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썩어도 죄는 썩지 않고 계속 쌓입니다. 개인적으로 죄가 쌓이면 개인에게 진노와 심판이 임하고 시대적으로 죄가 쌓이면 그 시대에 전쟁 전염병 재난 등 심판이 임하게 되는데 노아시대에는 홍수심판이 임하였습니다. 이것이 영적법칙입니다. 매를 맞아도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괜찮지만 하나님께서 떠나 버리면 그때부터 문제입니다. 종말에는 불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심판은 사람의 딸들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타락하였기 때문이요 믿음을 굳게 지키지 못하고 점점 세속화되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직 노아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고 사명을 감당하려면 반드시 노아와 같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노아가 받은 은혜가 무엇입니까?
첫째 의인이 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요”(9절). 이 말은 ‘그가 흠이 없고 완벽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조건이나 대가 없이 구원하시기로 선택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노아만 이런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2008. 7. 6. 맥추감사주일 <찬송 / 404장 253장 창세기 6:1-12>
노아가 살았던 시대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영적으로 아벨의 후예요 혈통으로는 아담의 셋째 아들인 셋의 후손을 말하고 사람의 딸들은 가인의 후예를 말합니다. 그들은 다 죄성을 가진 인간이지만 하나님의 아들들은 죄를 짓고 때로는 넘어져도 늘 하나님께로 향하는 사람들이지만 사람의 딸들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더 멀어져 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신앙을 뒷전으로 하고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여 불경건한 자식을 낳기 시작하면서부터 악이 가득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당시의 죄악은 성적(性的) 타락과 강포(포악)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썩어도 죄는 썩지 않고 계속 쌓입니다. 개인적으로 죄가 쌓이면 개인에게 진노와 심판이 임하고 시대적으로 죄가 쌓이면 그 시대에 전쟁 전염병 재난 등 심판이 임하게 되는데 노아시대에는 홍수심판이 임하였습니다. 이것이 영적법칙입니다. 매를 맞아도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괜찮지만 하나님께서 떠나 버리면 그때부터 문제입니다. 종말에는 불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심판은 사람의 딸들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타락하였기 때문이요 믿음을 굳게 지키지 못하고 점점 세속화되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직 노아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고 사명을 감당하려면 반드시 노아와 같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노아가 받은 은혜가 무엇입니까?
첫째 의인이 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요”(9절). 이 말은 ‘그가 흠이 없고 완벽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조건이나 대가 없이 구원하시기로 선택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노아만 이런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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