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는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수험생확에
힘든 시간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것을
보면 안스럽기만하다
그래도 본인 스스로 각오한 길이고 또 다른 선택의 길이 없기에
어쩔 수 없는 일방향의 지루한 삶 이지만 힘들어도 가야되는 운명이다
다들 힘든 과정에서 비젼을 생각하고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서
걸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면 인내와목표를 확인하고 다시금 일어서는 자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요즘 성적이 3학년때의 성적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이유를 아빠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마음이 너무 느슨해져 현실에 적응하여 안주하는 것같아 걱정이다

* 카네기 묘비에는

"여기에 자기 자신 보다도 현명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방법을 터득했던
사람이 묻혀있다"

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