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밖에는 불볕 더위가 많은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래도 아들이 있는 그 곳에는 에어컨이 있어
공부하는데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이제 2학기 공부가 시작 되었지?
번호도 바뀌고 자리 이동도 있었을테고
잠자리도 바뀌었을 것 같은데...
새로운 기분으로 처음 시작하는 맘으로
너에게 불필요하고 잘못된 것들은 과감하게 던져 버려라.
그 곳에서 네가 지치고 힘들다고 느낄때는
밖에서 정말 힘들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렴.
아들아! 지금부터는 철저하게 자신을 다스리거라.
6월 모의고사를 참고하여 철저하게 준비해라.
특히 외국어와 수리는 정말 열심히 해야 된다.
어차피 비켜갈수 없다면 즐기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부딪혀라.
버겁고 힘겹게 느껴지더라도 남은 시간 네 꿈을 위해 투자해라.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고 힘내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