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아들에게

작성자
동물
2008-07-17 00:00:00
엄마 속물인 것 잘 알고 있지만

"너희 엄마"라는 동물은 어쩔 수 없나보다.

여하튼 기쁘다. 그래서 눈물도 나구.

너가 무척 성실해졌음을 느낄 수 있단다.

고맙다. 기특하기도 하고

그리고 선생님들 함께하는 친구들 모두 고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