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꿀꿀@.@

작성자
누나
2008-07-26 00:00:00
야! ㅋㅋㅋ 누나야
니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오늘 겨우 알아가지구
알자마자 쓰는거야~~ 왜 편지가 없나 궁금했지?ㅋㅋ

잘지내구있어?
잘 씻고는 있지...?ㅋㅋㅋ 누나의 당부를 잊은건 아니겠쥐

별이는 털이 날이갈수록 뽀송뽀송 길어가고있어
니가 오면 딱 좋게 길어있을꺼야 ㅋㅋㅋㅋ

누나는 날이갈수록 예뻐지고 있지렁 ㅋㅋㅋ

엄마가 너 간날 이후로 맨날 너 보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거 있지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식탁에서 밥을 먹는데
엄마가 니자리 앉고 누나는 누나자리 앉아있었거등
근데 뒷베란다 문이 열려서 너무 추운거야
그래서 누나가 엄마한테 문좀닫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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