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지내고 있니?
- 작성자
- 황병하 맘
- 2008-07-26 00:00:00
병하가 학원에 간지도 벌써 5일이 되는구나! 잠자리는 편한지? 식사는 잘하고 있는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궁금하고 염려되어서 이렇게 편지를 보낸다. 이렇게 염려를 하다가도 아마도 우리 아들은 적응을 아주 잘하고 있을거라 믿고 있다. 또한 아들의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펼치고 있을거라고!!!
엄마도 아들을 학원으로 보내고 1주일간 교육원에서 아주 열심히 SPSS를학습했단다. 마침 엄마옆에 청대 교수님도 교육을 받으셨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저렇게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교수님도 자신의 목표한 바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모습에 새삼 느끼는 바가 컸다. 세상은 한번 도전해 볼만하고 짱 열심히 살아볼만하다는 생각을 같게 했다.
엄마도 아들을 학원으로 보내고 1주일간 교육원에서 아주 열심히 SPSS를학습했단다. 마침 엄마옆에 청대 교수님도 교육을 받으셨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저렇게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교수님도 자신의 목표한 바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모습에 새삼 느끼는 바가 컸다. 세상은 한번 도전해 볼만하고 짱 열심히 살아볼만하다는 생각을 같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