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 날씨에 학생들 가르치신다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런데 우리아이 이름이 가희가 아니라 성지연입니다.

어렵게 작성한 글이 지연이가 아닌 가희에게 전달되어 가희가 마음을

상하진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선 이런 시기에 사소한 것 하나에도

마음이 아프거든요...

그리고 인적사항에 제 이름이 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