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은 안빈에게

작성자
이민숙 (2학년 안빈 엄마)
2008-07-26 00:00:00
안녕 아들 오늘 아침꿈에 빈이를 맞났는데.. 많이 보고싶구나

많이 힘들지 아빠도 빈이 걱정을 하다가 8월 17일까지라고 하니까

그 정도는 자기 인생을 위해서 참아야겠지 하시더라

빈아 힘들겠지만 방승환이 같은 아이는 멀리 전주가서 기숙학교에서

3년이나 있기도 하잖니 엄마는 빈이가 승환이 보다는 더욱 능력있는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 많은 시간이 네게 주어진 것은 아냐

요번 여름 열심히 하는 습관을 가지고 2학기에 임하면 1학기와는

다르게 학교 입학때 성적을 되 찾을 수 있을거야

엄마는 대전에 와서 아빠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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