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14반 18번

작성자
엄마 & 누나
2008-07-26 00:00:00
영욱아.. 적응하느라 힘들지?
전에.. 과거에 했던 것들.. 그동안 해왔던 것들.. 모두 다
내려놓고.. 현재에 최선을 다해서 집중하는거야..!
할수있지?
지금 당장은..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럽게 다가올지도 모르지만..
너의 남은 긴 삶과.. 그리고 그 삶의 가치를 보면..
지금의 투자가.. 절대 아깝지도.. 과분하지도.. 않잖아..그치?
니가 하겠다고 다짐하고 결심했던 것들이..
흔들리지 않고.. 매일매일의 삶에 집중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루어내길 기도할께..
힘내라 영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