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철아 읽어보렴.

작성자
김순호
2008-07-26 00:00:00
오늘은 토요일 아빠는 외부에 골프하고 돌아와서 누나랑 엄마랑 옥수수를
먹으면서 우리 영철이를 생각해본다
서로 한 개 더 먹으려고 누나와 아웅다웅하는 너의 모습이 선하다

그러나 오늘은 영철이가 없어서 어색하구나
여기에 있었으면 토요일이라고 여유를 부리고 다른데로가자고 졸르기도 하였을텐데

그러나 우리아들은 넘넘하게 자신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엄마아빠는 그려본다
정말 내아들 영철이가 그렇게 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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