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우리 교회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어서 엄마 아빠 진이까지 아주

바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단다.

힘들지만 빨리 적응하리라 믿고 또 당장 달려가 보고싶지만 웅이의 멋진!

변화된 모습.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하길 바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멀리서 지원사격만 한단다.

비가 요 몇칠 얼마나 퍼붓던지 웅! 컨디션 어떠니?

건강하게 아무쪼록 잘 지내.

전화신청한 교재중 한두갠 못 가져갔는데 꼭! 필요한 것임 좀더 정확하게

알려주길 바란다.

이시간 엄마랑 진이는 집에있고 아빤 유년부 성경학교프로그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