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아들
- 작성자
- 혁준맘
- 2008-07-27 00:00:00
엄만 역시 컴맹
세번째 쓰는 글이야.
순간순간 변하는 사람의 마음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향한 엄마의 변하지 않는 마음만 보내라는 뜻이라 여기며 감사할거야.
오늘 출장에서 돌아오시면서 너희의 빈 자리를 허전하게 바라보시던 아빠와 함께 책을 전해준다는 빌미로 너의 곁을 갔으나 잘 지내리란 믿음과 건강하길 기원하면서 엄마아빠 말없이 돌아서 왔단다.
틈틈이 읽고 준비하라고. 그리고 엄마와 약속한 것 꼭 지켜주길 바라면서.
그래 엄만 아직 보고서를 시작 못했어. 내일 누나 산소 참배하고 오면 마음 추스려 시작할거야.
엄만 힘들어 가지않으려 했는데 진이준이 대신하여 다녀오려 지금 마음 먹었어. 그
세번째 쓰는 글이야.
순간순간 변하는 사람의 마음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향한 엄마의 변하지 않는 마음만 보내라는 뜻이라 여기며 감사할거야.
오늘 출장에서 돌아오시면서 너희의 빈 자리를 허전하게 바라보시던 아빠와 함께 책을 전해준다는 빌미로 너의 곁을 갔으나 잘 지내리란 믿음과 건강하길 기원하면서 엄마아빠 말없이 돌아서 왔단다.
틈틈이 읽고 준비하라고. 그리고 엄마와 약속한 것 꼭 지켜주길 바라면서.
그래 엄만 아직 보고서를 시작 못했어. 내일 누나 산소 참배하고 오면 마음 추스려 시작할거야.
엄만 힘들어 가지않으려 했는데 진이준이 대신하여 다녀오려 지금 마음 먹었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