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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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빠 엄마가
2008-07-27 00:00:00
사랑하는 영훈아
며칠 되지 않았지만 너와 떨어짐이 몇년이 지난것 같구나
그동안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겠지
엄마 아빠는 영훈이를 믿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우리 영훈이가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 되리라 믿는다
중학생이 된지 어언 일년반이 지났지만 넌 그동안 무얼 해놓았니
엄마 아빠는 너에게 잔 소리만 한 것 같구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한 너를 어린에 취급만 한것 같구나
하지만 너도 한번 되돌아 보려므나
넌 멋진 헤어 스타일 잘생긴 얼굴 잘 어울리게 코디 해 입은 옷은
너를 멋있게 만들었지만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체만큼 책임감 있게 일년반을 보냈는지 생각해 보렴
신이 하나님이 모든 세상 인간들에게 똑같이 준 선물은 시간이란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하루가 24시간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16시간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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