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성이에게...

작성자
김준성모
2008-07-27 00:00:00
아들아!!
네가 기숙사에들어간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군나!!
친들과는 잘지내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있으리라 믿는다.유달리 아침잠이 많은 네가 아침에 잘일어나는지.. 아침부터 늦은저녁까지 힘든 숙사생활에 잘적응은 하는지... 많이 걱정은 되지만 엄마 아빤 아들을 믿는다...
아들아 보고싶군나!!
준성아..
오늘은 아빠 카네기에서 레프팅을 갔단다..
아이들도 많이 데리고 왔더군나.
엄만 아들생각이 너무도 많이 나서 견디기가 힘들더군나..
준성아!! 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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