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폰에 찍힌 "멋진 상정" 이름으로 보낸 엄마 사랑해요 라는 메시지와 브이자를 그리며 찍은 상정이 사진를 보며 엄마는 상정이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랜단다.
우리 아들 엄마를 기쁘게 할려고 열심히 하는 것 같아 엄만 너무 대견스러워.
영어단어시험을 잘보고 있더구나. 방학때 하루도 쉬지 못하고 바로 기숙학원으로 가게 되어 엄마가 안스러웠는데 적응을 잘하니 고마워.
우리 상정인 잠이 좀 많은 편이라 저녁 늦게까지 자습할려면 힘들겠구나.
하지만 한달동안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바꾸기 바래. 상정이는 집중만 하면 누구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