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는지...
- 작성자
- 김미영
- 2008-07-28 00:00:00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너무 늦게 알아서 이제서야 너에게 편지를 쓴다. 너무 낯선 환경이라 지내기가 어렵지는 않은지 매일매일 걱정이다. 한편으론 네가 잘 할거라고 믿지만 워낙 짜여진 틀을 싫어하는 아이라 반면 걱정이 되기도 하고...어쨌든 이왕 간 것이니 열심히 하리라 믿는다. 방학 끝나고 나면 부쩍 성장했을 네 모습이 기대가 되고 또 얼마나 성장할지 설레기도 하고 그런다.
금요일 밤에는 아빠의 큰고모부님이 돌아가셔서 상가에 다녀왔는데 거기에서 온 친척들을 다 만났다. 우형이 형이 네 안부를 제일 궁금해 하더라. 호형이 이야기도 나왔는데 사실 나는 네가 호형이보다 머리가 더 좋으면 좋았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넷째 큰아빠는 호형이 집중력이 뛰어나서 그런 좋은 실력이 나온거라면서 주위 사람들이 호형이에게 자문을 구하느라 난리라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더라만 어쩐지 나도 내년에는 그런 말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더라. 그래도 나는 큰아빠처럼 지나친 자랑은 삼가할 거다만. ^^아무튼 태풍도 지나고 이제 날씨가 너무
금요일 밤에는 아빠의 큰고모부님이 돌아가셔서 상가에 다녀왔는데 거기에서 온 친척들을 다 만났다. 우형이 형이 네 안부를 제일 궁금해 하더라. 호형이 이야기도 나왔는데 사실 나는 네가 호형이보다 머리가 더 좋으면 좋았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넷째 큰아빠는 호형이 집중력이 뛰어나서 그런 좋은 실력이 나온거라면서 주위 사람들이 호형이에게 자문을 구하느라 난리라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더라만 어쩐지 나도 내년에는 그런 말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더라. 그래도 나는 큰아빠처럼 지나친 자랑은 삼가할 거다만. ^^아무튼 태풍도 지나고 이제 날씨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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