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반납하고 열공하는 너에게

작성자
엄마
2008-07-28 00:00:00
사람의 마음이 간사함을 여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오늘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햇벝이 그리웠었는데...
오늘의 강한 태양이 또 부담스럽구나
그래도 궂은 날씨보단 훨 낫다^^

휴가도 반납하고 열심히 공부하고있는 고마운 딸!!
잘 지내지?
무릎의 상처는 어떤지 덧나지는 않았는지?

실질적으로 휴가 마지막 날이구나
재학생들 특강 기간이라서 조금은 어수선 할 수 도
있겠지만 그것을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그냥 인정하고 자연스레 받아들여라
수업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