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
2008-07-28 00:00:00
사랑스러운 아들 인식아
학원에 입소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도 되고 친구도 사귀었겠구나

생활은 할만하니?
아마 좀 힘들꺼야
그렇지만 인식이는 충분히 견디고 즐길수 있을꺼야

지금하는 약간의 고생은 너의 인생에 엄청난 플러스가 되서 돌아올테니
희망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