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
2008-07-28 00:00:00
아들아
오늘도 무척 덥구나. 폭염 주의보란다.
엄마도 오늘 전철 타고 교육청에 교육 받으러 다녀왔는데 정말 덥더구나.
논술교육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계성이랑 같이 들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했어. 나중에 엄마랑 같이 얘기하자.
계성이도 오늘 힘들었지? 하지만 우리 아들이 잘 이겨내리라 아빠 엄마는 믿고 있단다. 우리 계성이니까.
계영이도 오늘부터 영어 특강 수업을 받았어. 놀 시간이 없다고 조금 투덜거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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