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혁준동상

작성자
왕누나
2008-07-29 00:00:00
울 겸댕이 막내
요즘 덜 귀여워져서 몹시 아쉽지만
어쨋든 잘 생활하고 있는가!
성적을 보아하니 형이랑 똑같애
늬들.......혹시......설마.......컨닝?아니겠지?
누난 믿는다 믿을수 밖에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동상 거기 생활 어때
뭐 가리는게 없으니 밥은 잘먹고 있는 거겠지?
형한테도 말했지만 누나 요즘 많이 힘들다
누나 아빠가 사다준 말뼈가루?먹고 있는데 그거 먹으면
키가큰데....믿을순 없지만 일단 먹고있어ㅋㅋ
너네가 없으니까 온통 엄마의 신경이 내게로 쏟아진단다
그느낌알지동상?
부대찌개를 끓일떼도 김치부침개를 부칠때도 고기를 구워줄때도
너네 얘기 단 한순간도 안한적이없다.....
그리고 항상 끝엔 공부해라알지동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울 동상 맘들을 누나가 좀 이해할것같다
울 겸댕이 막내 기숙학원들어 가는 날 거기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5층 못올라갔는데 누나 정말 아쉽구 미안햇어
어떡하냐
거기선 울 막내 젤 좋아하는 mp3도 못듣고
....그치만 울 동상 거기 갔다오면 형이랑 같이 공동 전교1등할꺼야?
아 거참 공동 전교1등은 곤란한데.....
형이랑 싸워서 울 막내가 이겨라
너넨 그럴 필요가 있어
이건 비밀인데 누나가 봤을 땐 너랑 형이랑 경쟁하면
너가 이길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형한테 말하면안되
안그럼 넌 맛잇는거이제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지금 오이김치랑 너구리 끓여먹었는데
엄마가 죽일라한다
울 동상들 밤되면 더 보고싶구 그립당
그치만 너네 더 나은 모습으로 한 걸음 다가간다 생각하고
누나 꾹 참고있어
많이 힘들지 우리 막내? 그럴거야
막 머리터질것같고 답답하지?
견뎌내라 동상!
우리 막내 귀엽지만 튼튼하지?할수 있어 할수있어
성적이아주좋아
하지만 90점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