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그리운 서연에게
- 작성자
- 서연^맘^
- 2008-07-29 00:00:00
사랑하는 서연아^~ 요즘은 정말 덥단다..
서울은 그래도 견딜만하던데 이곳은 매일매일이 폭염이란다.
요즘은 지리산 등반도 참고있어..
아빠가 일찍 들어오시는날엔 둔치로 운동을 다니구.
얼마전 기숙학원 들어가기전 엄마와 둔치로 운동갔던 기억나지!
가기 싫어하는것 뻔히 알면서 서연이와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엄마가 강제로 델고갔었지.. 뒷꿈치에 물집 잡혀서 고생하는 딸에겐
쬠 미안했지만 그래도 엄만 정말 좋았어..
서연이와 같이 다니면 괜히 주위사람 신경쓰며 어깨가 으쓱해지곤해..
내게 이렇게 예쁜 딸이 있다는 사실이 항상 꿈만 같고
친구처럼 동생처럼 너무 편하게 느껴진단다.
엄마와 서연이에겐 공통점이 있어서 더그런가봐(이모 자매가 없다는점)
서연아!!
생활기록부를 확인하니 2번이나 자습시간에 화장실 이동이 있었다구하는데
혹!! 어디가 아픈건
서울은 그래도 견딜만하던데 이곳은 매일매일이 폭염이란다.
요즘은 지리산 등반도 참고있어..
아빠가 일찍 들어오시는날엔 둔치로 운동을 다니구.
얼마전 기숙학원 들어가기전 엄마와 둔치로 운동갔던 기억나지!
가기 싫어하는것 뻔히 알면서 서연이와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엄마가 강제로 델고갔었지.. 뒷꿈치에 물집 잡혀서 고생하는 딸에겐
쬠 미안했지만 그래도 엄만 정말 좋았어..
서연이와 같이 다니면 괜히 주위사람 신경쓰며 어깨가 으쓱해지곤해..
내게 이렇게 예쁜 딸이 있다는 사실이 항상 꿈만 같고
친구처럼 동생처럼 너무 편하게 느껴진단다.
엄마와 서연이에겐 공통점이 있어서 더그런가봐(이모 자매가 없다는점)
서연아!!
생활기록부를 확인하니 2번이나 자습시간에 화장실 이동이 있었다구하는데
혹!! 어디가 아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