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공주(서영) 에게
- 작성자
- 엄마야...
- 2008-07-29 00:00:00
공주..잘지내니?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고 있겠지?
엄마도 이번주부터 여름방학 시간표로 수업을 하다보니 오전부터
학원에 나와있단다
긍정적이고 밝고 쾌활한 성격이라 어디서든 적응을 잘 하리라 믿지만
지난번 자율학습에 늦은걸 보고 많이 힘들었나보다 생각하니 엄마 마음이
아파왔단다 우리딸...밥은 잘 먹는지..잠은 잘 자는지..빨래는 잘 해입는지...
모든것이 궁금하고 엄마가 괜히 너희들 고생 시키는게 아닌가
후회도 많이 했지만 우리딸이 변화되어 돌아올거란 생각에 꾹 참고 기도하고있단다
공주야 동생도 잘 지내고 있더라 담임선생님과 통화 했는데 가끔씩
늦기도 하지만 잘 생활하고 있대..동생은 영어 단어시험 첫날은 80 점 그리고
70 40 어제는 100점 맞았더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고 있겠지?
엄마도 이번주부터 여름방학 시간표로 수업을 하다보니 오전부터
학원에 나와있단다
긍정적이고 밝고 쾌활한 성격이라 어디서든 적응을 잘 하리라 믿지만
지난번 자율학습에 늦은걸 보고 많이 힘들었나보다 생각하니 엄마 마음이
아파왔단다 우리딸...밥은 잘 먹는지..잠은 잘 자는지..빨래는 잘 해입는지...
모든것이 궁금하고 엄마가 괜히 너희들 고생 시키는게 아닌가
후회도 많이 했지만 우리딸이 변화되어 돌아올거란 생각에 꾹 참고 기도하고있단다
공주야 동생도 잘 지내고 있더라 담임선생님과 통화 했는데 가끔씩
늦기도 하지만 잘 생활하고 있대..동생은 영어 단어시험 첫날은 80 점 그리고
70 40 어제는 100점 맞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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