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지연이에게...

작성자
성규환
2008-07-29 00:00:00
잘하고 있지...
오늘 날씨가 정말 덥구나.
그곳은 어떤지...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더 더울려나..
어제 상담선생님께 필요물품 전화로 들었다.
엄마는 책과 손목시계사러 교보문고까지 갔다오고
아빤 마트에 가서 샴푸하고 이런저런 물품사서 밤늦게까지
택배포장하고 잤어...
이 물품받고 니가 반가워할거라 생각하니 기쁘더라.
택배 받으면 사용하기 편하게 종류별로 잘 정리해 둬야해.
사물함이 넓지가 않을텐데 그냥 막 넣어놓으면 난리나겠지..
그리고 추가로 더 필요한거 있으면 준비해서 택배로 보내는
날까지 생각해서 몇일전에 선생님께 말씀드려라.
물품들 아껴쓰고 시계는 가능한 물에 넣지 않도록 주의하고..
이젠 3주도 안남았어. 아빠가 그랫지 기왕할거면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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