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
- 작성자
- 서화담(8반 6번) 엄마
- 2008-07-29 00:00:00
음식은 입에 맞는지 덥지는 않은지 춥지 않은지 부족한 것은 없는지 사람들과 부딪쳐셔 마음 다치는 일은 없는지 학원규율에 따르기 너무 힘드는지 힘든일 있어도 말도 못하고 참고 견디며 속앓이 하는지....
수 만가지 걱정이 시도때도 없이 지 맘대로 허락도 없이 엄마 머리 속에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
엄마 바보지. 그쟈.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말이야.
치워놓으면 언제나 난장판이 되었던 아들방이 엄마가 치워놓았던 대로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우리아들 집에 없지. 참하며 새삼새삼 확인한다. 하루에도 몇번씩.
니가 엄마 핸폰에다가 니
수 만가지 걱정이 시도때도 없이 지 맘대로 허락도 없이 엄마 머리 속에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
엄마 바보지. 그쟈.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말이야.
치워놓으면 언제나 난장판이 되었던 아들방이 엄마가 치워놓았던 대로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우리아들 집에 없지. 참하며 새삼새삼 확인한다. 하루에도 몇번씩.
니가 엄마 핸폰에다가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