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장남에게(성모오빠)

작성자
차은민
2008-07-29 00:00:00
성모오빠 나야! 솔직히 이렇게 오빠에게 쓸 말이 없네.....
오빠가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 보면 오빠가...음....쪼금 고등학생인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해!
큰산이랑 큰별이랑 다 잘 있어.. 오빠는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오빠가 원하는 곳으로 고등학교를 꼭! 가!
오빠가 공부 열심히 해서 내가 옆에서 숙제하는 것 도와줬으면 좋겠어
오빠! 지금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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