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8-07-29 00:00:00
오늘도 바쁘게 하루가 갔구나.
엄마도 6시간 강의를 듣는데 5교시는 어찌나 졸리던지 아주 혼났다. 학생들의 고통을 이해하게 되더구나.
계성아
밥 잘 먹고 있지? 틈 나는 대로 운동도 하려므나. 어제 상원초로 아빠랑 운동하러 갔는데 그 삼촌 닮은 사람 역시 운동장을 뛰고 있더라. 땀을 뻘뻘 흘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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