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자랑 동엽아...

작성자
여비애비
2008-07-30 00:00:00
지금쯤 우리동엽이 잠자고 있겠지
아빠는 출장 갔다 지금 도착했다(새벽 1시)
이렇게 라도 너와 소통(아빠만)할수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얼마전 머리아파서 두통약 먹었다는 얘기 듣고 걱정 많이 했어
잘 이겨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빠는 지금 너의 선택이 너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 확신 할수없지만
분명한 것은 긍정적인 영향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힘든 순간순간들을 이겨내면 더 성숙된 엽이로 거듭날수 있겠지
아빠는 지금 갑자기 어떤 글에서 본 글귀가 생각난다
아빠가 아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으로

" 나의 아들로 하여금 안이하고 편안한 길을 가게 하기보다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길을 가게하여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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