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빈이에게

작성자
황기호
2008-07-30 00:00:00
많은 비가 오더니 이제는 많이 덥구나
벌써 우리 막내가 그곳으로 간지 1주일이나 넘었네
아빠는 보고 싶은데 우리 막내는 아빠가 보고 싶지 않은지.....
엄마는 유빈이가 없다고 밤에 잠이 잘안다고 하네
유빈이는 잠은 잘자고 있지?
참!
유빈아 너는 항상 다른곳에서는 화장실 문제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화장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굼하구나
지난번에 학원가서 cctv로나마 보고 싶었는데 수업중이라 못보고 오는데
어찌그리 섭섭하던지................
아무튼 그랬다 기분도 묘하고 하하하
그리고 유빈아
생활기록난에 보니 지적이 좀 있던데...
잘할거지? 아빠가 맏어요.......(막내 화이팅)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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