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에게

작성자
빠담(3학년 8반 6번)이 맘
2008-07-30 00:00:00
날이 덥구나
잘잤니?
어제 인터넷 서점에서 책 주문해서 보냈다.
내일쯤 바로 학원으로 도착할 거야.
니 소식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유일하게 일일 단어 시험 성적 밖에는 없구나.
어쨌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날마다 만점을 맞는 거 보니 그곳 생활에 잘 적응하고 니가 목적한 대로 천천히 잘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안심이 되고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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